오늘이군

미국 주식은 오늘도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지 않다면 꼭 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이군입니다.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같다고 생각한다. 나는 1930년대에 미국의 백인 남성으로 태어나는 로또에 당첨됐다. 운이 좋았다. 이 세상에는 이와 같은 기회를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 많다. 요새는 한국에서도 손쉽게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어서 그것 또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미국 주식은 연평균 10%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미국의 500개 대기업에 투자하는 SPY라는 ETF는 ETF가 생긴 1993년 이후로 연평균 수익률은 10.41%입니다. 크게 고민하지 않고 SPY에 투자..

주식으로 크게 물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면 꼭 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이군입니다. 오늘은 주식으로 크게 물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다음에는 그러지 않으시길 바라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물타기 하지 마세요. 만약 내가 300만 원 정도 투자금이 있다고 해봅시다. 처음에 150만 원을 가지고 5만 원짜리 주식을 30주 샀는데, 이 주식이 3만 원이 돼버립니다. 아.... -40%!!! 절망적이지만, 남은 150만 원을 가지고 물을 타겠다고 결심합니다. 물을 타보니 손실은 그대로인데 손해율이 절반이나 줄었습니다. 게다가 5만 원, 3만 원 이렇게 샀는데 평균단가가 4만 원이 아니라 37,500 원입니다. 그랬던 주식이 4만 원이 되자 +7% 수익을 달성하여 20만 원이..

투자 원칙 없이 아무 주식이나 급하게 사면 크게 물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이군입니다. 여러분의 주식투자, 잘 되고 계신가요? 시장은 좋지만 이상하게도 내 주식은 좋지 않은 분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성과가 좋은 사람도 모든 종목이 플러스는 아닙니다. 대기업 회장들처럼 아주 오래전에 주식을 사두고 꾸준히 들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몇몇 종목은 물려 있습니다. 오늘은 주식투자를 할 때 왜 항상 물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급등하는 주식을 뒤늦게 따라 사기 때문입니다 보통 주식이 20~30% 올라갈 때는 무서워서 사질 못 합니다. 하지만 그런 주식이 며칠 더 오르게 되면 그 무서웠던 주식은 당연히 오르는 주식이 되고, 그 때라도 살걸 하는 후회와 지금이라도 사서 나중에 후회하지 말..

1억을 모았다면 부자로 가는 길에 들어선 것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신 분들 끝까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이군입니다. 여러분 통장에는 1억이 있으신가요? 요새 24평 아파트가 30억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1억이라는 돈은 너무 작아 보이죠? 하지만 1억이라는 돈은 매달 100만원씩 모아도 8년을 모아야 하는 아주 큰돈입니다. 오늘 저는 하루빨리 1억을 모아야 하는 이유를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1억으로 투자를 하면 투자에서 발생하는 소득이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백만 원으로 주식을 할 때는 10% 이익이 나도 십만 원이라서 크게 와닿지도 않습니다. 내가 이 돈 벌려고 그렇게 고생을 했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투자금액이 1억이 되면 10% 이익이 나면 천만 원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 정도..

여유자금 2억이 있다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내일 출근하기 싫으신 분들은 끝까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이군입니다. 경제적자유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일을 하지 않아도 소득이 들어오는 상태를 말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내가 사는 집 말고 주식이나 펀드, 상가나 오피스텔 같은 자산이 1년 생활비의 25배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1년에 4천만원을 쓴다고 하면 자산만 10억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서울에 거주를 해야 한다면, 서울의 평균 아파트 가격 10억 수익형 자산 10억 총 20억이 있어야 경제적 자유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목표는 클수록 좋다고 하지만, 20억은 커도 너무 커서 의욕이 떨어지게 되는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프로젝트를 잘 못 선택했거나, 병합하지 않을 브랜치 등을 만들었을 때 원격 레파지토리에 있는 브랜치를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삭제할 브랜치가 다음과 같다고 한다면 feature/TICKET-1000-abc 방법1. 원격 브랜치 삭제 git push origin --delete feature/TICKET-1000-abc 방법 2. 로컬 브랜치 삭제 후 push git branch -d feature/TICKET-1000-abc git push origin feature/TICKET-1000-abc (팁) 브랜치를 만들 때 예제의 abc와 같은 특정 단어(이니셜 등)를 suffix 로 붙여 주면 내가 생성한 브랜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git branch -r | grep 'abc'

부제 : 1억을 모으고 나면 달라지는 것들.. 1억을 모아야 합니다. 모아 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이군 입니다.★ 사회 초년생 때에는 천만원, 2천만원 모아서 조금 더 큰 전셋집을 마련하는 게 목표였습니다. 이 때는 재테크를 생각할 겨를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이 5천만원 정도가 되자 서울에 서너식구 적당히 살만한 전셋집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 멈추고 그냥 그런 집에서 대출이자 내고 적당히 소비하면서 언제 올려줘야 할지 모르는 전세금을 모으느라 시간을 보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돈의 노예였던 시간이었습니다. 차라리 집을 사는 것을 선택했다면 10년 이상을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시간을 보내겠지만, 부동산 대세 상승을 누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부재 : 불안한 미래 당신의 선택은.. 나의 현재는 과거 나의 선택이 결과이고 언제나 선택의 순간에 놓여있으며 나의 미래는 현재 나의 선택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이군 입니다.★ 저는 평범한 10여년차 직장인입니다. 과거의 저는 열심히 일을 했지만 막상 이루어 놓은 것도 없고 주중엔 금요일만 기다렸고 일요일에 했던 '개그콘서트'가 끝나면 세상이 끝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말은 왜 이리 짧은 것인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갔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될 미래의 나의 노년이 불안했고, 1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해보신 대부분은 아시겠지만 나는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그 와중에 꽤 많은 직장 사춘기가 왔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