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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군
저세상 까지 올랐던 슬랙은 15% 빠지고 있고 망조 보잉은7% 오르고 있고 금 채권은 떨어지고 부진했던 금융JPM 리츠O 디즈니DIS 상승폭 좋네요.. 역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순환매에서도.. 잘 버티죠.. 생각해보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위대한 기업을 팔고 다른걸 뭘 자신있게 살 수 있을까 싶긴 합니다.. ㅋ 다음은.. 뭐가 오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순환매 장세이다 보니 생각치 못한 못 오른게 오를 수 있다 생각은 하지만.. 역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위대한 기업이 또 오르지 않을까 예측 기대를 해봅니다 ㅎㅎ 최근 더 생각이 고착화 되는 것이.. 어떤 회사에 투자를 했던지간에.. 주가를 안봐도 평범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한 회사를 보유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유럽의 핵심 독일 제조업 업체들이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고 미국 실업은 예상보다 웃돌고 원유는 도저히 방법이 안보이다 트럼프의 이란함대침공 트윗으로 반등 중..
600만 배럴? 2000만 배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널뛰기 중 cnbc, 블룸버그에서도 기사가 안나왔는데 우리나라 언론사는 왜 기사를 올리는 건지.... 내일 일도 해야 하니.. 그만 보고 낼 다시 수정 하겠습니다. 합의결과 : - 하루 1000만 배럴의 감산을 합의 - △5∼6월 1000만 배럴 △7∼12월 800만 배럴 △2021년 1월∼2022년 4월 600만 배럴 당초기대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1500만 배럴요구 - CNBC 등 외신들은 총 감산량이 일평균 최대 2000만 배럴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 문제점 : -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한 전세계 석유 수요 감소량의 3분의 1에 불과 (1000만 배럴은 하루 원유 소비량(1억 배럴)의 약 10%에 해당..
한국 시장도 좋고 미국 시장도 좋은 하루 입니다. 그런데.. 기분은 매우 찝찝하여 분할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썼던 안정적인 조건을 위한 세가지 조건이 모두 반대로 가는데 시장을 오르는 찝찝한 느낌입니다. 1. 달러인덱스 다시 100 돌파하면서 오르고 있고요 2. 유가 반등 하는 듯 싶더니 다시 떨어지고 있습니다. 3. 미국 코로나 안정세는 보이지 않고.. 우리니라 50이하다, 이탈리아/스페인 꺾였다 이러는데.. 결국 기대감으로 오르는 것 일뿐 도박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지금 같이 불타면서 들어가겠지만 상식적으로는 좀 무서운 시기인거 같습니다 버핏이 분할 매도한 델타항공부터 해서 그 다음주는 금융주 필두로 실적발표가 될텐데.. 제가 보기엔 참담한 성적표가 나올텐데 예상치는 낙관적인 느낌이라 충격..
달러 인덱스가 다시 100을 뚫고 올라가고 있네요 유가도 어제 24% 올랐다가 또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고, 언제나 이 겨울이 끝나려나 모르겠습니다. 생존!!!
이번 코로나 사태로 반성한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것은 초반에 금방 회복 할거라 생각하고 급하게 매수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항상 강열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강세장이었고 매일 오르고 있는 시장을 보면서 (미국은 하루 빠지고 4~9 일 오르곤 했습니다.) 이번에 떨어질 때 못 사면 또 날라간다고 생각이 들어서 매수에 들어간 것입니다. 오르고 있는 관성(모멘텀) 이 충분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문제로 금새 오를 것이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최근 한국 주식시장을 보면 최근 여러가지 수혜주 테마주 들이 난리가 나고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런 변동성을 견디기에는 원래 직업도 있고 성향상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되어서 저에게는 맞지 않는거 같아서 쳐다도 보지 않았지만 미국 주식은 뭔가 ..
어렵네요... 실제로 합의를 하게 된다면 악재 중 한 가지가 없어지게 되니 좋을 것 같네요. 또 다른 수혜주가 생길 듯 합니다. 괜히 이런거 잘 못 따라 들어갔다가 어려워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상승이 언제까지 이어 질 지도 모르는 일이고 막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일부에서 나오는 0달러 시대가 되버린다면... 정 하시려면 미리 들어가서 이렇게 뉴스에 나오면 수익 실현하고 나와야 하는게 테마주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떨어질 수 있겠죠...) 골치 아프니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만한 기업에 투자하는게 주식 투자 인 것 같고요
1. 장기적으로는.. 앞으로 업황 좋은데 시장을 못이기고 같이 떨어진 "우량 대형 주식" 2. 단기 혹은 초장기적으로.. 집에 있을 때 많이 필요한 제품/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회사 3. 연세가 좀 있으시면.. 배당주.. 배당률만 보면 나중에 마음이 아프니 유의 (앞으로 성장 가능하거나 국가에서 보장해주는 계약조건으로 운영하는 회사쪽으로) 4. 미국 주식 (꼭 우리나라 주식만 살 필요는 없어요!!! & 낮에 업무에 집중 할 수 있지요!!!) 그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0. 내가 믿는 회사.. 남들에게 이 회사 주주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회사.. 이 회사가 뭘로 돈을 버는지 알고, 앞으로 어떨까 기대되는 회사.. 가격 책정도 안 되는 부르는게 값인 듣보잡 회사를 사려고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