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군

2년전 투자에 입문을 하고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저는 가치투자자의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가치투자자는 정말 어려운 길이라는 걸 이번 약세장에서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이 무의미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기엔 불안해서 낮엔 한국장 밤엔 미국장 열심히 보면서 대응 해왔는데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싶다가도 한편으론 "평생" 할 투자 좋은 공부를 할 기회가 된거 같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이 다시 쭉 빠질 기운이 느껴져서 (V자 반등은 불가능한 경제 상황이라 보여졌는데 어제 여러가지 악재 상황에서 많이 오르기도 했고 오늘 선물시장이나 장초반에 심상치 않아서..) 물렸지만 살짝 반등한 ETF 정리하고 재택근무&집돌이 수혜를 받아 급하게 오른 종목들 조금 매도 해서 수익실현하고..

328만3000건 (역대 최대치) 직전 주 + 300만1000건이날 발표 전까지 사상 최대치 : 1982년 10월 기록한 69만5000건 앞서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50만 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모두가 나쁠거라 예상하고 있어서 충격은 작을지도.. 아닐지도.. 요새 드는 생각은 말도 안 되게 떨어졌다고 다시 그 자리로 가면 몇%를 먹겠다라는 생각 보다는 이번 문제로 좀 더 빠르게 바뀌게 될 환경(재택근무 등) 에서 수혜를 보고 매출이 빠르게 늘어 갈 수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특히 소프트웨어는 많이 팔릴수록 이익이 크게 증가하므로.. 1등 주도 좋지만 빠르게 올라가는 택시에 살짝 올라 타보는 것도..

11일 만에 16% 하락

투자추천 아니며..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인생에 3번의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그 기회가 지금 일까요? 타이밍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 분위기는 IMF나 2008금융위기일때 애기업고 오시거나 종교인들이 주식 사러 온 느낌이라고 하네요 V 자 반등이 나올 수도 있지만 급격한 하락세 때문에 급하게 들어온 사람들 특히나 오늘 시장 처럼 오르는 구간에서 처음 들어왔다가 다시 조정이 오면(50%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견디지 못하고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보입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IB(투자은행)나 단기 투자세력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감정이 없는 AI 들이 주문을 내는 시대 입니다.. (꺾이지 않는 우상향은 없습니다.) * 물론 시장 valuation(가치..

미국이 살아나야 우리나라도 살아날텐데 미국 시장이 자꾸 지하로 들어가네요 언제 쯤이나 올라 갈 것인지...

### 2019.12.12 * 다우, 나스닥, S&P500 사상최고가 1.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중 무역 협상의 1단계 합의안에 서명 S&P500 3,168.52 (+0.86%) Dow30 227.11 (+0.81) Nasdaq 63.27 (+0.73%) 금 1,473.80 (-0.08%) IEF / 미국채권7~10ETF 110.51 (-0.79%) TLT / 미국채권20+ETF 137.45 (-1.65%) DBC/ 원자재ETF 15.79 (+0.89%) * 특징섹터/특징주 1. 왠만한건 사상최고가, 2019.12.13(금) 한국도 날라가는...

출처 : 19年05月末 기준, DataGuide, 삼성자산욲용 ※ 현재지수는 기준일 대비 52주 고가 저가를사용

출처 : https://seekingalpha.com/article/4302329-s-and-p-500-valuation-dashboard-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