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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군
사람들은 상황이 조금 나빠지면 더 이상 나빠질 리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1981년, 미국에서 가동 중인 유정굴착장치가 4520개였으나 1984년에는 2200개로 줄었다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이 지나갔다고 믿고 오일 서비스 업종의 주식을 매입했다 그러나 2년이 지나자 가동중인 유정굴착장치는 686개로 더 줄어버렸다 어느 때는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지만, 칠흑 직전이 가장 어두울 때도 있다 실적발표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주가 하락이 큰 종목을 찾지 마시고 계속 성장중이고 돈을 잘 버는 안정적인 기업에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직접 사서 읽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테슬라 AI Day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AI 데이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됐습니다 6개월 만에 만든 로봇이며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오토파일럿이 로봇을 훈련시킵니다 박스를 들고, 꽃에 물을 주고, 간단한 물건을 옮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처럼 카메라를 이용하여 주변 환경과 사물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도 이런 역할이 가능해지게 되면 자동차를 포함해서 다양한 산업의 생산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테슬라뿐 아니라 로봇을 잘 만드는 회사가 세상을 바꾸게 될 수 있겠죠 다음 버전 개발을 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형태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예상 가격은 2만 불 환율에 따라서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이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원본영상 : https://youtu.be/YDuqFAC17fQ?t=1529 참고자료 : https://youtu.be/ot_D9N-H4lQ 역시 테슬라인가요.. 1995년부터 2007년까지는 컴퓨터의 시대였습니다 윈도우 95가 나왔을 때 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했다면 200배가 넘는 차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2007년부터 2022년 까지는 모바일의 시대였습니다 2007년 애플의 아이폰이 나오면서 컴퓨터는 누구나 들고 다닐 수 있게 작아졌습니다 2022년 이후 시대의 디바이스는 로봇입니다 자율주행차는 바퀴가 4개 달린 로봇이며 인간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면 휴머노이드라고 부르게 될 것입니다 로봇이 공장처럼 생겼다면 스마트팩토리입니다 이는 거대한 기계장치에 뇌가 달려 있는것이며 10년 20년 보유하는 것..
떨어지는 주식을 바닥에서 잡으려는 시도는 떨어지는 칼을 잡으려는 행동과 마찬가지다 칼이 땅에 꽂혀 잠시 부르르 떨다가 멈춘 다음에 잡는 편이 낫다 빠르게 떨어지는 주식을 잡으려다 보면 필연적으로 칼날을 잡을 수밖에 없고, 뜻밖의 고통을 당하게 된다 회생주 매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단지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니 오를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사서는 안 된다 사업이 살아나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어야 하고 대차대조표를 확인해 보니 회사의 보유 현금이 주당 11달러인데 주식이 14달러 거래되더라는 식의 근거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 경우라고 해도 주식을 바닥에서 살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등락을 거듭한 뒤에야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과정은 보통 2, 3년이 걸리지만 더 오래 걸리는 경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그 중간에 있는 놀라운 혁신인 Dynamic Island를 소개합니다 경고, 알림, 활동을 나타나게 하는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시키는 대화형 장소입니다 iPhone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세요 A16 bionic 내장된 트랜지스터는 총 160억 개입니다 (맥에서 사용하는 M1칩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A16 bionic은 스마트폰에서 가장 빠른 칩이며 가장 인상적인 범위의 프로 혁신을 지원합니다 iPhone 14 Pro는 스마트폰을 재정의하면서 그 이상을 추구합니다 다시
주식시장에는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 있다. 멋진 사건을 기다리다 지쳐 주식을 매도하면, 그다음 날 기다리던 사건이 일어난다. 머크가 대표적인 사례였다. 그동안 연 14퍼센트의 꾸준한 성장세로 이익이 증가하던 이 회사는 1972년부터 1981년 사이에는 주가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치거나 더 많은 움직임을 갈망하다, 머크를 팔아버린 불행한 투자자가 얼마나 많겠는가? 이 투자자들도 회사의 스토리를 계속 지켜보았다면 결코 팔지 않았을 것이다. 주가가 전혀 움직이지 않아도, 기다리는 일에 익숙한 나는 머크를 계속 보유했다. 회사에 아무 문제가 없고, 나를 애초에 매료시켰던 스토리에도 변화가 없다면 조만간 인내심에 대한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본인이 흥미를 느껴도 다른 사람들이 모두 무시한다면,..
피터 린치는 1950년 필립모리스를 75센트에 매수했습니다 더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속설에 현혹되었다면 1961년에 2.5달러를 받고 팔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1972년 주가는 17.5달러로 오르게 됩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필립모리스가 더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계속 들고 있던 사람은 주가가 75센트에서 시작해, 124.5달러로 화려한 꽃을 피우는 모습을 생생하게 목격했을 것입니다 1000만 원을 투자 한 사람은 무려 16억 6천만 원을 거머쥘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동안 지급된 배당금 2억 3천만 원은 포함하지 않은 액수입니다 스토리가 여전히 좋고 이익이 성장하는 기업의 주가는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주가가 2배로 뛰었을 때 팔라고 말하는 전문가들은 모두 부끄러운 줄 알아야..
엔비디아는 이미 예비실적을 발표해서 조정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주당순이익은 0.51 달러입니다 매출은 67억 달러로 작년에 비해서는 3% 증가했습니다 게임 제품 판매 감소로 게이밍 분야는 33% 줄었으며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확장 덕분에 61%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자율주행도 성장세는 매우 훌륭하지만, 아직은 작은 규모인 게 아쉽습니다 매출총이익은 45.9%로 전분기에 비해 큰 하락이 있었습니다 전망 또한 컨센서스나 이번 분기보다 낮았으며 CFO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엔비디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였습니다 이런 엔비디아의 주가는 최대 53.58%까지 떨어졌었으며 이는 마치 비트코인 하락에 의해 크게 손상받았던 2018년 주가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 후 엔비디아는 놀라운 상승을 보여줬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