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금 안 사면 평생 못 살까요? - 아파트 왜 계속 오를까요?

미친 아파트 값이죠? 아파트 못 사신 분들 후회 많이 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못 샀고요, 저도 후회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번엔 후회 하지 않으려고 이것 저것 보다가 후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집값이 오르면 어떻게 할 것인가?

팔고 이사 가려고 해도 주변도 다 올랐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지금 환경을 포기하고 후미진데로 가긴 더 싫을 것이고요.

그리고 팔고 갔는데 집값이 더 오르면... 

로버트 기요사키가 그런말을 했습니다.

집은 부채이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자산/부채를 떠나서

초등학교 이하 자녀가 있기에 거주목적으로 사려고 합니다.

집이 주는 안정성은 일을 더욱 잘 할 수 있게 해주고, 가족의 행복을 뒷받침 해주기 때문이죠.

너무 비싸지 않고 살기 편한 집을 사는 것이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50세 이전에는 무조건 구매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나이 들어 직장도 없는데 집도 없다면… 힘들어지는 거죠 ㅠ

정말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으면 전세를 살지말고 월세를 살고 다주택자가 되라고 하는 말도 일리는 있지만 

지금은 시기가 좀 어렵죠. (고액의 전세를 살지 않아야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 절대로 전세 살지 마라 ㅣ부동산읽어주는남자

그러나 지금 사면 속상 할 것 입니다. 

아파트에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통하며

현재까지는 공급이 부족해서 가격이 올랐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공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조정될 것이라는 것이 와닿습니다.

경제순환주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금리를 이용하여 물가를 조절하는데 주기가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순환주기는 좀더 늦지만 좀더 큰폭으로 움직입니다.

부동산이 심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사람의 욕심입니다.

용감한사람이 돈을 벌면 덜용감한사람들이 계속 웃돈을 주며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꼭지점 근처라 보이기 때문이죠.

지금 무리 해서 사면 피를 볼 것입니다.

금리까지 올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주목적으로는 꼭 지금 사야한다면  대출은 금리가 올라도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만큼, 그리고 최대 2억이 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합니다.

지금은 부채를 상환하고 종자돈을 모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