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오늘이군
미국 주식이 계속 우상향하는 이유 (내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 본문
미국 주식은 오늘도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지 않다면 꼭 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이군입니다.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같다고 생각한다.
나는 1930년대에 미국의 백인 남성으로 태어나는 로또에 당첨됐다.
운이 좋았다.
이 세상에는 이와 같은 기회를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 많다.
요새는 한국에서도 손쉽게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어서 그것 또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미국 주식은 연평균 10%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미국의 500개 대기업에 투자하는 SPY라는 ETF는
ETF가 생긴 1993년 이후로 연평균 수익률은 10.41%입니다.
크게 고민하지 않고 SPY에 투자하기만 해도
투자금이 1억 정도면 1년에 10%, 즉. 천만원씩 이익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성장이 투자자들의 광기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
이익이 성장해서 주가가 올라간다는 것을 지난 28년간의 데이터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 잘 나갔다고 해서, 미래에도 잘 나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 심리는 매우 중요한데,
미국 시장은 우상향 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시간은 걸리더라도 결국 전 세계의 돈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또한 401K라고 불리는 미국의 퇴직연금은
자산관리 회사와 연계가 되어 있어서, 많은 돈이 주식시장에 들어와 있습니다.
두 번째, 미국에는 세계 1등 기업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업이 많습니다.
10억 명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
AWS(Amazon Cloud Service)로 서버 구축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클라우드 1위 아마존
인공지능의 복잡한 연산을 빠르게 처리하는
GPU 1위 엔비디아
유튜브, 구글, 안드로이드로
전 세계를 지배하는 알파벳(구글)
FSD(Full Self-Driving)로 자율주행을 주도하는
전기차 1위 테슬라
대부분 기업의 이익 성장이 분기마다 1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기업이 만드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현재 현금도 많고, 인재도 많고, 사용자 데이터도 아주 많아서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1등을 차지할 거라 믿음이 가는 기업입니다.
세 번째, 달러로 투자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미국 주식을 살 때에는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달러로 사야 합니다.
달러와 원화의 비율을 환율이라고 하는데, (국가 간 통화의 교환 비율)
평소에는 달러의 위력을 느끼기 어렵지만,
2008년 금융위기나 이번에 팬데믹 같은, 전 세계적인 위기가 있을 때에는
달러 가치가 상승함으로 인해서
미국 주식이 떨어져도 우리나라의 원화 기준으로는 손해가 적습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달러가 안전자산이라는 인식 때문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위기가 발생하면 모든 자산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이때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그리고 바닥에서 싸게 사기 위해
현금이 답이다. 현금이 왕이다.
라는 말로 도배가 되기 시작합니다.
위기 때 타격을 가장 덜 받고, 빠르게 극복할 수 있는 나라에 사람들의 돈이 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가 미국이고, 미국이 사용하는 화폐가 달러이니,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처럼 경제위기에서 자유로운 달러가 기축통화로 사용이 되고,
기축통화 : 금처럼 각각 다른 나라끼리 무역을 할 때 결제하거나, 금융거래에서 사용되는 돈을 말합니다.
경제위기 때 이번처럼 돈을 찍어내도
미국의 경제는 더욱 발전하게 되고, 달러는 안전하다는 인식이 반복됩니다.
네 번째, 미국 기업 환경은 투자자에게 좋은 점이 많습니다. (배당, 자사주 매입, 투명한 경영, 큰 시장규모)
대부분의 미국 기업은 분기(3개월) 마다 한 번 씩 배당을 해줍니다.
배당 주기가 짧기 때문에 배당 이후 가격 하락도 거의 없고, 주가가 떨어져도 배당을 받으면서 버틸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은 소비자에게 번 돈을 가지고 주주들에게 배당도 주지만
회사의 주식을 소각하여 주가를 올리기도 합니다.
연봉이 1달러 이하인 일론 머스크, 마크 주커버그
이들은 회사의 성장을 이뤄서
주식을 통해서 수입을 얻기 때문에
회사가 잘 되기 위한 방향으로 더 노력을 합니다.
참고로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14년간 연봉을 1달러만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기업의 부정한 행동에 처벌의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오너리스크도 낮고 회계도 투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은 시장규모가 크기 때문에 우량한 기업들은
공매도 / 외국인 매수세 / 대주주 매도 등과 같은 위험이 적고
변동성도 낮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 얘기했던 내용을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요새는 한국에서도 손쉽게 미국 주식투자를 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첫 번째, 미국 주식시장은 연평균 10%의 수익률 달성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미국엔 세계 1등 기업,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업이 많습니다.
세 번째, 달러로 투자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네 번째, 미국 기업 환경은 투자자에게 좋은 점이 많습니다. (배당, 자사주 매입, 투명한 경영, 큰 시장규모)
물론 지금까지 한 얘기는 세계 1등 기업들이
계속 미국 시장에 있다는 가정하에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세계 1등 기업이 더 많이 생긴다면 미국 시장을 떠나 그 나라에 투자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꽤 오랜 기간 동안 그럴 가능성이 없어 보여 계속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재테크 > 좋은 자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망성장주 투자 조심하세요 (SOFI, PLTR, RBLX, U, SNAP, SNOW, CPNG쿠팡...) (0) | 2021.08.25 |
|---|---|
| 테슬라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내가 테슬라 모델Y 를 사고 싶은 이유...) (1) | 2021.08.18 |
| 부동산 주식 어떤게 좋을까요? (0) | 2020.09.09 |
| 연금저축으로 테슬라에 투자하는 방법은? (0) | 2020.09.02 |
| 프록터 & 갬블 (PG) (0) | 2020.04.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