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사야 할 때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할 때)

워런 버핏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주식을 살 타이밍은 
심리를 다스릴 수 있고, 20년~30년 이후에 팔 거라면 언제든 상관없다
50% 이상의 손실을 감당할 각오가 돼있다면 주식을 살 타이밍은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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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이군입니다.

제가 관심 있게 보는 주식들의 
지난주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 1년 최고가 대비 얼마나 빠져있는지
주식시장에서는 이 주식들의 가치를 얼마로 보고 있는지 
지난 10년 연평균 얼마씩 주가가 상승했는지
정리된 표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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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번에 조정을 크게 받지 않았지만, 상승 여지가 부족해 보이는 게 아쉽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에 QQQ보다 많이 하락해서 좋은 기회로도 보입니다.
구글은 실적도 잘 나오고 2022년 7월에 주식분할도 있어서 크게 기대가 됩니다.
역시 우량 성장주는 조정도 크게 받지 않고, 꾸준히 상승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슬라, 엔비디아, 스퀘어는 고속 성장주인 만큼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하여 투자자분들은 힘드시겠지만
다시 상승하게 되면 어떤 주식보다 상승 여지가 큰 만큼 인내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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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말한 50% 이상의 손실을 감당할 각오라는 말을 생각해보면 

이미 30% 정도의 하락을 보이고 있는 주식이 많으므로
이럴 때 사면 나중에 큰 이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금리 인상될 때 또 한 번 조정이 있을 수 있으니 
모든 금액을 투자하는 건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만약 이미 저처럼 모든 금액이 투입되신 분들은
보유하고 있는 것은 그대로 보유하는 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부분 금리 인상될 때 또 한 번 조정이 온다고 예상하지만
금리가 오르고 나서 악재 해소라고 하면서

코로나 때처럼 V자 반등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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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 반등은 저의 개인적인 희망사항이며 
지난 역사를 보면

2015년 12월 금리인상 시작되고 
8개월가량은 횡보하면서 힘들 수 있지만

금리가 꾸준히 인상된 3년 내내 주가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만약 이번에는 다르고 폭락장이 온다고 해도

워런 버핏의 말대로 20년~30년 이후에 팔 거라면 사실 상관없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를 20년간 반반씩 들고 가도 
20년 사이엔 고점 대비 68.88% 까지 떨어진 적도 있지만

지난 20년 동안 매년 평균 16.88% 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처음 투자금액은 18배가 넘는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조바심을 내려놓고.. 

자본주의를 믿고 내가 투자하는 회사를 믿는다면 
결국 성공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럼 오늘도 감사합니다.